[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국 상원이 셧다운(업무 부분중지)를 피하기 위한 2주짜리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상원은 찬성 81표, 반대 14표로 단기 지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앞서 하원에서 이 법안을 통과시킨 지 몇 시간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법안은 오는 22일까지 정부 예산을 충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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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