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지혜 기자] 김형국 GS칼텍스 부사장이 28일 2018년도 GS그룹 임원인사에서 사장(석유사업총괄 겸 생산본부장)으로 승진했다.
신임 김형국 사장은 약 20년 간 경영기획 및 신사업 업무에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GS파워로 옮겨서는 업무부문장 및 마케팅부문장을 역임하며 전력사업을 통한 성과 창출을 주도했다는 평가다.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등을 맡은 후 전사 차원의 최적화 및 신규 사업 발굴을 성공적으로 이끈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에 승진했다.
김형국 GS칼텍스 사장. <사진=GS> |
<프로필>
◇나이
▲만 55세(1962년생)
◇학력
▲서울대 화학공학
▲서울대 화학공정학 석사
◇주요경력
▲1987년 호남정유 입사
▲2008년 GS파워 마케팅부문장 상무
▲2010년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상무
▲2012년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전무
▲2015년 GS칼텍스 경영기획실장 부사장
[뉴스핌 Newspim] 심지혜 기자 (sj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