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만 해도 매일 희귀아이템 증정
[ 뉴스핌=성상우 기자 ]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 넷마블)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신작 '테라M'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마블은 28일 테라M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테라M은 전 세계에 약 2500만명 유저풀을 가진 PC온라인게임 '테라'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이다.
테라M 대표이미지 <사진=넷마블> |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9월부터 진행한 사전예약에 200만명이 참여했다. 이 게임은 탱커(방어형 영웅)·딜러(공격형 영웅)·힐러(회복형 영웅) 등 역할분담을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1000년전 시대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특징.
넷마블은 '테라M' 정식 출시를 기념해 임 공식 카페 쿠폰창에 'welcometoteramcafe'를 입력한 모든 이용자에게 게임아이템 골드 3만개와 주문서 등을 지급하고 카페에 출석만 해도 매일 골드 및 희귀 장비 상자 등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차정현 본부장은 "게임을 확실한 재미로 무장시킨 만큼 내년 최대 흥행작으로 자리매김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성상우 기자 (swse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