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이 오는 28일 신곡을 발표한다. <사진=뮤직팜> |
[뉴스핌=이지은 기자] 존박이 신곡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뮤직팜 측은 “존박이 자작곡을 담은 싱글앨범을 오는 11월 28일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존박의 컴백은 지난 6월 싱글 ‘DND(Do Not Disturb)’후 5개월여 만의 활동이다.
존박은 신곡 발매와 동시에 갖는 콘서트에 대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존박은 오는 28일 신곡을 발매하고,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콘서트 ‘MONO’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