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민서가 ‘좋아’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16일 민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로 정말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위라니, 정말 상상도 못한 순위입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종신 쌤 너무 감사해요!! 더 열심히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음원차트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민서는 ‘좋아’ 음원이 차트 1위에 랭크된 사진을 캡처해 올렸다.
앞서 민서의 ‘좋아’는 지난 15일 오후 6시에 음원이 발매되자마자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워너원의 음원을 제치고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민서의 ‘좋아’는 윤종신의 ‘좋니’의 답가로, 헤어진 후 여자의 생각과 정서를 여자의 관점으로 풀어낸 노래이다.
한편 민서는 현재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