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단독] 택시용 'LPG하이브리드 소나타' 2019년 나온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대차,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인증 절차 추진
정부, 미세먼지 경감목적 LPG차량 보급 확대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13일 오전 10시5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전민준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년 양산을 목표로 ‘택시용 소나타 LPG하이브리드’를 개발한다. LPG차량에 대한 규제가 한층 더 완화될 가능성이 큰 만큼 발 빠르게 움직여 LPG세단 시장에서 선두입지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LPG하이브리드는 석유나 디젤 등 화석연료가 아닌 LPG와 전기만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차다.

현대자동차 쏘나타 LPG모델.<사진=현대자동차>

13일 자동차 및 LPG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소나타의 LPG하이브리드 모델을 개발하기로 결정, 이같은 의사를 국토교통부와 환경부에 전했다. 

현재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현대차의 보고서를 토대로 인증절차를 진행 중이며, 조만간 허가 여부 밝힐 예정이다. 현대차는 정부 허가를 받는대로 경기도 남양연구소에서 개발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양산까지는 약 2년 걸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연구소 관계자는 “LPG차량에 대한 규제가 점차 완화되는 분위기로 시장 선점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지금은 LPG나 하이브리드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도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다.

LPG업계 관계자는 “LPG차 보급이 확산되면서 가솔린하이브리드 보다 경쟁력 있는 LPG 하이브리드에 대한 요구가 계속 있었다”며 “현대차는 과거 기술력도 있어 개발이 어렵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실제로 현대차는 지난 2009년 7월 ‘아반떼 LPG하이브리드’를 출시한 바 있다. 

현대차가 LPG하이브리드 모델을 다시 내놓기로 한 것은, 정부가 LPG차에 대한 규제를 점차 완화하면서 중장기 전망을 긍정적으로 봤기 때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 등은 2022년까지 미세먼지 배출량을 30% 이상 줄이기 위한 핵심 수단으로 LPG차량을 주목, 규제를 완화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7인승 미만 RV차량과 1600cc 이하 소형승용차까지 LPG사용을 확대했을 때 LPG차 판매가 현 11만여 대에서 16만여 대까지 증가할 것이라는 연구용역 결과까지 얻어, 규제 완화에 더 적극적이다.  

현대차도 이 같은 정부 움직임에 발맞춰 지난 3분기, 소나타 LPG를 LPG하이브리드로 구조변경 할 경우 친환경성 등을 확보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교통안전공단에 연구용역을 발주했다.

국내 자동차 친환경성을 테스트 하는 교통안전공단은 소나타 LPG하이브리드 경우 기존 LPG차보다도 배기가스 저감율과 연비개선 효과가 10% 이상 높다는 연구용역 결과를 현대차 측에 전했다.

현대차는 조만간 전국택시노조와 만나, 양산시기와 판매형태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개인용 LPG하이브리드차 판매 가능성도 열어두고 별도의 마케팅 전담팀 운영도 논의 중이다.

한편, 현대차 최초의 LPG하이브리드 모델인 아반떼 LPG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지 약 5년 만인 지난 2014년 2월 단종 한 바 있다. 친환경차에 대한 인식과 LPG 보급시설이 부족했던 것이 생산 중단의 원인이었다.

현대차 연구소 관계자는 “지금 정부 보조금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논의 중이다”며 “전기차 보조금에 적용하는 300만 원 수준을 확정하면 보급률은 더 높아질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 홍보실 관계자는 "LGP하이브리드 소나타 개발은 현재 검토한 바 없다"며 "2019년 양산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15일 중부 최대 120㎜ 폭우 예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행정안전부가 14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고 침수·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선제 점검과 통제 강화를 지시했다. 행정안전부는 14일 윤호중 장관 주재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호우와 강풍에 대비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행정안전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기상청 등 10개 중앙행정기관과 16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공항공사 등이 참석했다. 폭우가 쏟아진 9일 오전 서울역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수도권과 강원, 충청권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경기·강원 북부는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100㎜(경기 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 내륙·산지 30~80㎜(많은 곳 100㎜ 이상), 충청권과 전북 30~80㎜, 전남과 제주 20~60㎜ 등이다. 행안부는 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인명피해 예방에 중점을 두고 대응할 것을 관계기관에 주문했다. 우선 상습 침수지역과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지하차도와 하상도로 등 침수 취약 구간은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필요 시 선제적으로 출입을 통제하도록 했다. 빗물받이 이물질 제거와 반복 점검도 실시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반지하주택과 하천변 산책로 등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한다. 지난 8~10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진 산지와 급경사지 등 붕괴 우려 지역은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고령자 등 자력 대피가 어려운 주민은 주민대피지원단과 연계해 1대1 지원 체계를 재점검하도록 했다. 강풍에 대비한 안전조치도 강화된다. 행안부는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옥외광고물과 가로수, 건설현장 크레인, 공사장 가설시설 등 전도와 낙하 위험 시설물은 사전에 고정하거나 철거하도록 요청했다. 또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기상정보와 국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외출 자제와 위험지역 접근 금지 등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용균 자연재난실장은 "정부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겠다"며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정보와 재난문자를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abc123@newspim.com 2026-07-14 10:02
사진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20% 징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조치를 재개한다고 선언했다. 또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에 안전을 제공하는 비용으로 선적 화물의 20%를 부과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을 것이며, 이란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유지될 것"이라며 "이란 봉쇄(THE IRANIAN BLOCKADE) 조치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란과 관련 물류 수송을 제외한 "다른 모든 국가들은 해협을 공정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수호자(THE GUARDIAN OF THE HORMUZ STRAIT)'가 될 거라며 안전 제공 비용을 청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이 "수호자로서, 그리고 공정함의 차원에서, 이 불안정한 세계 요충지에 안전과 보안을 제공하는 업무에 필요한 모든 비용에 대해 선적 화물의 20% 비율로 보상(비용 청구)을 받을 것"이라며 관련 절차가 즉시 시작된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대 이란 봉쇄 재개와 호르무즈 안전 제공 비용 징수 선언은 이란이 미국의 호르무즈해협 개방 요구를 거부하고 폐쇄를 선언한 뒤 나왔다. 미군은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에 나서 방공망과 드론 전력 등을 타격했다. 이로써 이란과 휴전 합의로 종료됐던 이란 항구에 대한 미군의 해상 봉쇄가 3주 만에 재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호르무즈해협을 미국이 관리하고 그 대가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해협 통제권 확보 의지를 드러냈다는 평가다. 반면 이란 군은 어떠한 경우에도 미국이 해협 관리에 개입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반발하고 있어 양측의 충돌이 격화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양측의 대립은 해협 통제권을 둘러싼 대치 상태가 지속될 가능성을 예고한다"며 "글로벌 석유 시장에 추가적인 압박을 가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미국과 이란 간 대치 격화 속에 이날 브렌트유 가격은 배럴당 79달러대까지 오르며 약 4%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호르무즈 통행량 회복세도 이미 꺾이는 등 해상 물류 위축 움직임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선박 추적 데이터 업체 케플러(Kpler)는 지난 주말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된 선박 수가 전주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19척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예비 평화 협정인 양해각서(MOU)가 체결되기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케플러는 대부분의 선박이 이란이 승인한 항로나 비밀 경로를 이용했으며, 미국이 지원하는 오만 인근 통로를 통한 통행은 끊겼다고 전했다. WSJ은 미국이 트럼프 대통령이 공언한 대로 호르무즈 해협을 군사적으로 장악하려면 상당한 규모의 지상군 침공이나 위험한 해군 작전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7-14 00: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