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작품을 검토 중이다. /김학선 기자 yooksa@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아이유가 tvN ‘나의 아저씨’를 검토 중이다.
8일 아이유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아이유가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작품을 검토 중이며, 확정된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덧붙였다.
아이유가 제안 받은 ‘나의 아저씨’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40대 남자와 20대 여자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이선균이 남자 주인공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한편 tvN ‘나의 아저씨’는 2018년 방송을 목표로 두고 있으며, 11월 말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