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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믹스나인' 코코소리 소리 독설 후폭풍 의식? "#관심이있어야독설도가능"

기사입력 : 2017년11월08일 00:00

최종수정 : 2017년11월08일 00:00

[뉴스핌=양진영 기자]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믹스나인' 소리와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7일 인스타그램에 "#믹스나인 #김소리 #코코소리 #리얼걸프로젝트 #잘했다말해주고싶어 #지난주녹음실깜짝방문 #관심이있어야독설도가능 #심사는냉정하게 #꼭잘되길바래 #JTBC #YG"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한 코코소리의 소리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얘기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믹스나인'에서 아이돌을 꿈꾸는 소리에게 "나이가 좀 많지 않냐" "은퇴할 나이가 아니냐" "1집은 망한 거 아니냐" 등의 독설을 해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현재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각 기획사 연습생들을 만나 새 아이돌 그룹을 론칭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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