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불당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의 내부 모습<사진=금호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금호건설은 지난 3일 문을 연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견본주택에 개관 3일간 1만여 명이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천안불당 금호어울림 분양 관계자는 “불당신도시에 공급되는 사실상 마지막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가가 주변 매맷값보다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측벽발코니, 다락방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한 것도 인기를 끄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29층, 2개동, 총 227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74㎡A 27가구 ▲74㎡B 58가구 ▲84㎡ 142 가구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번지(롯데마트 맞은편)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상반기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