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가수 조권이 큐브엔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조권이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조권은 2008년 2AM 데뷔를 함께 한 홍승성 회장의 품으로 돌아와 당사와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덧붙였다.
홍승성 회장은 소속사를 통해 “조권은 높은 재능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조권은 2001년 JYP엔터테인먼스에서 7년간 연습생 생활을 거친 뒤,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바 있다.
한편 조권은 지난 9월 폐막한 뮤지컬 ‘이블데드’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