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진영 기자] 지드래곤이 애완묘의 근황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드래곤은 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아이야"라는 글과 함께 기르는 고양이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지드래곤의 애완묘 아이가 앉아있다. 얼굴에 독특한 털 무늬와 윤기 나는 갈색 털이 돋보인다. 지드래곤은 아이의 발을 클로즈업해 촬영하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드래곤은 최근 솔로 월드 투어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12월 말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빅뱅으로 콘서트를 연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