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쌍용차, 코란도C 휘발유 2019년 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초 엔진 개발…'젊은 층' 겨냥

[뉴스핌=전민준 기자] 쌍용자동차가 2019년 출시할 코란도C 후속(프로젝트명 C300)에 2.0리터(ℓ) 가솔린엔진을 장착한다. 디젤 자동차의 대명사인 코란도C에 휘발유 모델을 추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쌍용차는 라인업 강화로 중형 가솔린SUV시장까지 진출, 코란도C 후속 판매량을 연간 2만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31일 쌍용차에 따르면 코란도C 후속에 장착할 2.0ℓ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개발이 막바지에 들어섰다. 평택 기술연구소에서 내년 초까지 개발을 마치고, 창원 엔진공장에서 완제품 테스트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후 내년 중순 코란도C 후속에 장착, 실도로 주행 시험을 진행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현재 개발하고 있는 1.5ℓ 휘발유는 티볼리, 2.0ℓ은 코란도C에 장착할 것”이라며 “지금 생산하는 코란도C에 라인업을 늘리는 건 실효성이 없고, 후속모델에 가솔린 엔진은 장착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최종식 쌍용차 사장도 지난 달 서울시 서대문구 LW컨벤션홀에서 열린 ‘배출가스 저감 협약식’ 직전 뉴스핌과 만나 “코란도C에 2.0ℓ를 장착할 경우 세금이나 가격을 기존 모델보다 줄일 수 있다”며 “지금보다 젊은 층에 코란도C 판매를 늘리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고 전했다.

코란도C 후속모델 컨셉트.<사진=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코란도C 휘발유 모델 출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모델 노후화와 투싼, 스포티지 등 경쟁모델에 밀려 판매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라인업을 강화해 분위기를 반전하겠다는 의지다.

실제 쌍용차는 올해 초 코란도C 페이스 리프트 모델을 내놨지만, 월 판매목표의 절반도 안 되는 700대 선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다.

특히 티볼리가 쌍용차 내수 판매의 60%가까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G4 렉스턴이 가세하면서 쌍용차 제품군의 무게 중심이 티볼리와 G4 렉스턴으로 기울고 있는 것도 영향을 끼쳤다. 최종식 사장은 “우리가 주력모델에 집중하다 보니 코란도에 놓친 것이 있는 게 사실이다”며 “나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적 디젤 터보 위주였던 가솔린SUV 시장은 지난해부터 국내외 완성차기업들이 가솔린 터보 모델을 연달아 출시하면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초, 중형 SUV인 싼타페, 쏘렌토 두 차종에 연달아 가솔린 터보 엔진을 출시했고, 르노삼성자동차도 올해 3분기 QM6 가솔린 모델을 내놨다.

성능과 연비가 상대적으로 효율적이면서, 터보 엔진의 강력한 동력으로 정숙성과 주행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 것. 쌍용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판매를 늘릴 수 있다”며 “단기적 관점에서는 접근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