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지난 30일 ′Good Job Plan′ 추진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사진=LH> |
[뉴스핌=이동훈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0일 열린 ′Good Job Plan′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진행한 결과 "중점 추진 30개의 일자리 과제가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LH가 중점적으로 일자리를 만드는 사업 분야는 ▲공동주택 태양광 발전설비 보급 ▲창업 육성·지원 ▲임대주택 플랫폼 기반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주체 지원 등이다.
LH는 Good Job Plan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간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공모해 반영한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일자리 100대 로드맵도 충실히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우 LH 사장은 "연말까지 남은 두 달 동안 국민에게 꼭 필요하고 감동을 주는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