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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방문으로 K-금융 영토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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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3일 이재명 대통령 베트남 순방 성과를 밝혔다.
  • IBK기업은행 베트남 법인 본인가 획득과 국내 결제 앱 연동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 한베 금융협력 포럼 통해 NPL·자본시장 협력 지평을 넓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BK기업은행의 베트남 법인 본인가 9년 만 획득
금융결제원·나파스 간 'QR 결제 연동 계약' 체결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의 성과를 'K-금융의 영토가 한층 넓어졌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대통령님의 베트남 국빈 방문으로 K-금융의 영토를 한층 더 넓혔다"며 IBK기업은행이 베트남 법인 본인가 획득과 베트남서 평소 쓰던 국내 결제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 양국 금융협력 확대를 들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의 성과를 'K-금융의 영토가 한층 넓어졌다'고 밝혔다.[사진=이억원 금융위원장 SNS]2026.04.24 dedanhi@newspim.com

◆ IBK기업은행, 9년 만의 '본인가'… 중기 금융 지원 '혈 뚫렸다'

이 위원장은 가장 큰 금융 성과 중 하나로 IBK기업은행의 베트남 법인 본인가 획득을 들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이 국내외 은행을 통틀어 9년 만에 처음으로 승인한 현지 법인 인가다.

이 위원장은 "베트남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6% 이상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으며, 현재 1만 개가 넘는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인가로 현지 우리 중소기업들의 든든한 금융 거점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앞서 올해 1월 산업은행 하노이 지점이 7년 만에 인가를 받은 데 이어 기업은행 법인까지 가세하면서, 한국은 베트남 내 가장 많은 은행(3개)과 두 번째로 많은 외국계 은행 지점(8개)을 설립한 국가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 "환전 필요 없다"… 베트남 여행도 '국내 결제 앱'으로 편리하게

여행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일상 밀착형 성과도 도출됐다. 금융결제원과 베트남 나파스(NAPAS) 간 'QR 결제 연동 계약'이 체결되면서, 이르면 연내 베트남에서 번거로운 환전 없이 평소 쓰던 국내 결제 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베트남은 우리 국민이 두 번째로 많이 찾는 해외 여행지로, 이번 결제 연동으로 이용자들은 번거로운 환전 절차를 생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당 약 2%포인트 수준의 수수료 절감 혜택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위원장은 "앞선 인도의 사례처럼 국민 여러분의 여행길이 한결 가볍고 편리해지는 일상 체감형 성과"라고 강조했다.

◆ 한·베트남 금융 협력 지평 확대… NPL·자본시장 협력 강화

순방 기간 중 개최된 '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에서는 보험, 자본시장, 부실채권(NPL) 관리, QR결제 등 양국 금융 당국과 산업계 간의 긴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 위원장은 포럼에서 진행된 생생한 발표들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양국 금융 협력의 지평을 한층 더 넓혀가겠다"며 "K-금융이 더 넓은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길에 금융위원회가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가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베트남에는 40개 국내 금융회사가 54개 점포를 운영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금융권에서는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우리 금융사들의 동남아 진출 장벽이 한층 낮아지고, 현지 당국과의 고위급 채널이 강화되면서 향후 추가적인 사업 확장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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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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