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가 10월 31일 전역한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승기가 31일 만기 전역한다.
30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승기의 전역 예정은 31일 오전 9시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부대 사정으로 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승기는 부대 정문 앞에 계시는 팬 분들에게 전역소감 및 간단한 인사를 할 예정이며, 따로 공식행사는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016년 2월 현역입대했으며, 31일 21개월간의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