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이 월급 끝전을 모아 소외된 이웃에 기부했다.<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 임직원이 월급 끝전을 모아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손길을 더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9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시립평화로운집에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모금액 1000만원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우건설 플랜트사업본부와 재무관리본부 임직원 35명은 참석했다. 노후시설 개보수, 산책 보조도 펼쳤다. 기부금은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