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딸 사망 의혹 사건과 관련해 2차 조사를 받기 위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출석하고 있다.
경찰은 지난 12일과 16일 김씨 부인 서해순씨를 소환해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서씨와 이 기자의 진술이 다른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기자가 제기하는 서씨의 유기치사 혐의에 대한 정황도 추가적으로 물어볼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