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럽증시] 중국 지표 호조·스페인 우려에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유럽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1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중국 물가 지표의 호조로 광산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카탈루냐의 독립 이슈로 불안한 스페인 정세는 주식 강세를 제한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 중인 카탈루냐 독립 지지 시위<사진=AP/뉴시스>

영국 런던 증시에서 FTSE100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8.47포인트(0.11%) 내린 7526.97에 마쳤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1.83포인트(0.09%) 상승한 1만3003.70에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1.14포인트(0.21%) 오른 5362.88을 기록했으며 범유럽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지수는 0.01%포인트(0.00%) 하락한 391.41을 나타냈다. 

이날 유럽 증시는 광산주 강세와 스페인 사태에 대한 우려 속에서 등락했다.

중국의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6.9% 급등했다는 소식은 중국 경제에 대한 신뢰를 키우며 금속 가격을 올렸다. 이날 구리 가격은 3% 이상 상승했으며 팔라듐 선물도 1% 이상 올랐다.

구리생산업체인 안토파가스타와 앵글로아메리칸, 글렌코어는 일제히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고 리오틴토도 3% 넘게 올랐다.

ACLS글로벌의 마셜 기틀러 수석 전략가는 보고서에서 "중국은 수출을 많이 해서 세계 인플레이션에 중요하다"며 "중국 PPI의 상승은 서방 국가들이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달성할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스페인의 카탈루냐 독립 이슈가 불확실성을 확대한 점은 증시 약세 요인이 됐다. 카를레스 푸지데몬 카탈루냐 자치정부 수반은 독립 선언을 유보하고 스페인 정부와 대화하겠다고 했지만, 스페인 정부는 오는 19일까지 독립 선언 여부를 결정하라고 통보했다. 이날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35지수는 76.60포인트(0.75%) 내린 1만181.40에 마감했다. 

씽크마켓UK의 나임 아슬람 수석 시장 애널리스트는 "독립을 선언하면 푸지데몬 수반은 체포될 것이며 스페인 정부는 스페인 헌법의 155조를 적용할 것"이라면서 "이 조항에 따르면 스페인 정부는 (카탈루냐를) 직접 통치할 수 있고 이것으로 엄청난 국가적 불안이 초래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파운드가장중  1.33달러대에서 유지되면서 FTSE100지수 편입 기업 중 해외 매출 비중이 큰 기업들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레킷벤키저는 2.32%, 주류업체인 디아지오는 0.39% 각각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내일(17일) 영국의 9월 물가 지표 이후 파운드화가 추가 강세를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기틀러 전략가는 "시장이 이미 11월 영란은행(BOE)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71%로 반영하고 있는데 인플레이션의 가속은 투자자들의 전망을 확고히 해 파운드화를 강하게 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07% 내린 1.1813달러, 10년 만기 독일 국채금리는 전날보다 3.0bp(1bp=0.01%포인트) 하락한 0.375%를 각각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사진
대전 허태정 51.4% 이장우 37.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제1야당인 국민의힘 이장우 후보를 14.4%p(포인트)차로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전 18살 이상 남녀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22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   ◆ 허태정 51.4% vs 이장우 37.0%...오차범위 밖 14.4%p 대전시장 후보자 지지도 조사에서 허 후보는 51.4%로 과반을 넘었다. 이 후보 37.0%, 강희린 개혁신당 후보 2.5% 순이다. '없음' 응답자는 3.8%, '잘 모름'은 5.4%로 유보층은 9.2%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허 후보가 이 후보를 5개 선거구에서 모두 앞섰다. 동구 허 후보 57.3%·이 후보 33.4%, 중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4.3%, 서구 허 후보 48.2%·이 후보 37.6%, 유성구 허 후보 44.8%·이 후보 42.0%, 대덕구 허 후보 57.8%·이 후보 32.9%다. 연령별로는 70살 이상을 뺀 모든 연령대에서 허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특히 허 후보는 40대·50대·60대에서 큰 격차로 이 후보를 앞섰다. 18~29살 허 후보 45.7%·이 후보 31.8%, 30대 허 후보 42.9%·이 후보 40.1%, 40대 허 후보  58.0%·이 후보 28.6%, 50대 허 후보 63.6%·이 후보 32.0%, 60대 허 후보 52.5%·이 후보 43.5%, 70살 이상 허 후보 42.5%·이 후보 48.6%였다. 성별로는 남성 허 후보 48.4%·이 후보 40.7%, 여성 허 후보 54.4%·이 후보 33.3%로 모두 허 후보가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허 후보 89.3%·이 후보 5.5%, 국민의힘 지지층 허 후보 6.5%이 후보  90.9%였다. 조국혁신당 지지층에서는 허 후보 58.9%·이 후보 21.8%, 진보당 지지층 허 후보 50.6%·이 후보 30.0%, 개혁신당 지지층 허 후보 30.2%·이 후보 28.3%, 강 후보 28.4%였다. 적극 투표층은 허 후보 58.2%로 이 후보 36.7%를 크게 앞질렀다. ◆ 지방선거 '투표할 것' 85.9%... 적극 투표층 67.2%로 선거 '고관여 양상' 이번 지방선거 투표 의향과 관련해 대전시민 85.9%가 '투표하겠다'고 했다. '반드시 투표' 67.2%, '가급적 투표' 18.7%였다. 반면 '별로 투표할 생각 없음' 3.7%, '전혀 투표할 생각 없음' 9.6%였다. 권역별 투표 의향은 동구 83.5%, 중구 82.8%, 서구 88.3%, 유성구 84.5%, 대덕구 90.0%였다. 모든 권역에서 고르게 투표 의향층은 8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95.4%로 가장 높았다. 이어 70살 이상은 91.6%, 50대 90.4%, 40대 89.5% 순이었다. 30대 79.3%, 18~29살 69.3%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은 8.2%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림 가중)를 적용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5-22 0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