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롯데캐슬′ 뉴스테이<자료=롯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건설은 오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6가 21번지(선유로9길 30) 롯데푸드 부지에 짓는 ‘문래 롯데캐슬(뉴스테이)’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1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규모다. 아파트 499가구(전용면적 51~59㎡)와 오피스텔 238실(전용면적 23~24㎡) 등 총 737가구다.
지하철 2호선 문래역과 도림천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서부간선도로와 올림픽대로, 양화대교, 성산대교를 접근하기도 쉽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서울에서 공급되는 프리미엄 브랜드 뉴스테이로 업무지역 접근성은 물론 원스톱 편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며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롯데건설의 특화서비스 제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서울 용산구 갈월동 5-8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4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