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운영 협력 도모…시도당위원장으로부터 민심 청취
[뉴스핌=이윤애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및 시·도당위원장과 청와대에서 만찬 회동을 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저녁 추미애 대표와 이춘석 사무총장,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완주 수석대변인, 민주당 시도당위원장 등을 초청해 만찬을 할 계획이다.
이번 회동은 각종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당청 소통을 강화하고, 국정운영의 협력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한 시도당위원장들로부터 각 지역의 민심을 청취해 이를 국정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청와대 상춘재 앞에서 여야4당 대표들과 만찬 회동에 앞서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이윤애 기자(yun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