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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임신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하늘이 결혼 1년 6개월만에 임신했다.
10일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김하늘이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초기라서 조심스러운 단계다.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하늘은 지난해 3월 19일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해 종영한 KBS 2TV ‘공항 가는 길’에서 최수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