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박수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수진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외출♡ #간만에나오니#가을이구나#선선#브라운컬러#가방#오야니#니트#양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으로 등장했다. 밝은 미소에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는 등 여유로운 모습으로 반가움을 선사했다. 더욱이 임신 중임에도 임신 전과 다름 없는 날씬한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8월23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진은 2015년 7월 배용준과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첫째를 낳았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