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가수 지망생 한서희가 악플러에 경고하며 고소 의사를 밝혔다.
한서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정말 처음부터 여성분들은 아예 고소 선상에 배제했었는데"라며 "지금부터 악성 댓글로 보이는 댓글, 게시물 다 피디에프(PDF) 따주세요. 오늘까지 지울 수 있도록 해드릴게요. 얼른 지우시길 바라요! 아 그리고 고소당해도 벌금 얼마 안 해요. 한 200만 원 하려나?"란 글을 게시해 악플러에 경고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 9월 2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