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탤런트 지소연이 송재희와 결혼 후 소감을 밝혔다.
지소연은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유부 된 지 20일. 시간 정말 빠르다. #살림남으로 그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오늘 밤 8시 55분. 너무 기대된다 히히 #결혼식 #오빠가 디자인한 드레스 입고 #제작 드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지소연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남다른 드레스 자태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소연-송재희가 출연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