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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일본 근원CPI, 0.7% 상승…8개월째 오름세

기사입력 : 2017년09월29일 09:05

최종수정 : 2017년09월29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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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일본의 근원 소비자물가가 8개월 째 상승했다.

29일 일본 총무성은 신선 식품을 제외한 8월 근원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년 전 같은 달보다 0.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상승률은 니혼게이자이신문 퀵(QUICK)의 예상치 중앙값 0.7%과 일치한 결과로, 직전월(7월) 0.5%보다는 오름폭이 가팔졌다.

신선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근원 CPI는 0.2% 상승했다. 신선 식품을 포함한 종합 CPI는 0.7% 올랐다.

이날 함께 발표한 도쿄 지역의 9월 근원 CPI는 0.5% 상승했다. 신선 식품을 포함한 CPI도 0.5% 올랐다. 도쿄 지역 물가지수는 일본 전국 물가의 선행 지표 역할을 한다.

물가지수 추이 <자료=일본 총무성>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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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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