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새내기주 신흥에스이씨가 상장 첫 날 공모가를 웃도는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18%가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신흥에스이씨는 시초가 대비 18.54% 하락한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흥에스이씨는 리튬이온전지 부품제조업, 자동화기계 제작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신흥에스이씨 공모가는 1만6000원이며, 상장 첫날인 이날 오전 2만94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했다. 이후 신흥에스이씨는 3만원대까지 치솟았다가 현재는 시초가대비 18% 이상 하락해 2만3000원대에서 머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