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이 전 차장은 수십억원대의 국정원 예산을 민간인 댓글팀에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민간인 여론조작팀(외곽팀) 운영현황과 청와대 보고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기사입력 : 2017년09월21일 14:19
최종수정 : 2017년09월21일 14:19
[뉴스핌=김학선 기자]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의 '댓글 공작' 사건에 연루된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되고 있다.
이 전 차장은 수십억원대의 국정원 예산을 민간인 댓글팀에 지원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민간인 여론조작팀(외곽팀) 운영현황과 청와대 보고 여부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