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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잘하는 방법 5가지

기사입력 : 2017년09월19일 15:56

최종수정 : 2017년09월19일 15:56

[뉴스핌=최원진 기자] 모든 회사원, 특히 마케팅 업무를 하는 분들이라면 자료 발표를 멋지게 해내고 싶을 겁니다. 하지만 PPT 준비를 하는 중에 불안하고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을 하죠. 이외에도 직장에는 다양한 불안요소, 걱정거리가 존재해 우리를 옥죄어옵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1. 당신을 다른 누군가 비교하지 마라

직장에서 나보다 좋은 스펙에 잘났다고 느껴지는 동료가 있습니다. 왠지 나보다 PPT 발표도 잘하고 패션 감각도 남다른 것 같아 의식하게 되죠. 또한 SNS에는 출중한 외모에 화려한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과 잘하는 일이 있습니다. 절대 자신을 누구와 비교해선 안 됩니다"라며 "특히 SNS에서는 자신의 최고의 모습만 공개하고 자랑하는 곳입니다. SNS 활동이 당신의 자존감을 낮추게 해선 안 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 출근을 준비하는 것 = 전장에 나갈 준비를 하는 것

사람마다 마음의 준비를 하는 방식은 다릅니다. 직장 전문가 애론 밀은 중요한 PPT가 있는 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슈트를 다리미로 다리고 고데기로 머리를 멋 내면서 만반의 준비를 한다는데요. 그는 "세상이 당신의 불안한 마음과 감정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전혀 떨리거나 힘든 감정이 보이지 않게 최고의 모습을 준비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라며 조언했습니다.

3. 퇴근 후 '직장'을 꺼라

당신은 8시간 동안 전장에 있었습니다. 퇴근하는 순간 일에 대한 생각은 접어야 다음 전쟁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도 좋지만 휴식도 꼭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사람이 직장에서도 우수합니다"라며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4. 쉴 궁리부터 해라

갑자기 일해야 할 때가 많다는 뜻은 그만큼 쉴 수 있을 시간과 여건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스케줄을 짤 때 휴가를 먼저 계획 하세요. 또한, 자기 계발 시간도 미리 계획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퇴근 후 공부, 연인과 데이트, 헬스 PT라든지 말이죠.

5. 내 몸의 신호에 귀 기울여라

전문가들은 "매일 쉬지 않고 일하면 우리 몸은 못 버티고 고장이 납니다"라며 항상 건강에 유의하라고 당부하는데요. 아무렇지 않게 여겼던 두통이나 근육통, 복통, 불면증 등이 큰 병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일하는 것도 좋지만 정기적인 신체검사와 건강관리는 필수랍니다.

직장생활을 잘하는 비결은 결국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인 것 같네요.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nypost.com,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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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 아들 친부는 정우성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모델 문가비(35)가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배우 정우성(51)인 것으로 드러났다.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점과 두 사람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 관련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알렸다. 배우 정우성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앞서 두 사람 사이의 득남 소식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의 만남 가까이 지냈으나 교제한 사이는 아니었고 결혼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6월 문가비가 임신 사실을 알렸고 정우성은 양육의 책임을 약속했다고 한다. 문가비는 뷰티 예능 프로그램 '겟잇뷰티'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출산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결혼 여부나 아이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어 궁금증을 샀다. 당시 문가비는 "너무 갑작스럽게 찾아온 소식에 아무 준비가 돼 있지 않았던 저는 임신의 기쁨이나 축하를 마음껏 누리기보다는 가족들의 축복 속에 조용히 임신 기간 대부분을 보냈다"며 "그렇게 하기로 선택한 건 오로지 태어날 아이를 위함이었다. 마음 한편에 늘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꽁꽁 숨겨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사진=문가비 인스타그램] 이어 "세상에 나온 아이를 앞에 두고 여전히 완벽한 준비가 되지 않은 엄마지만 그런 내 부족함과는 상관없이 존재 자체만으로 나의 마음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아이를 보며, 완벽함보다는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찬 건강한 엄마가 돼야겠다고 다짐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용기를 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가비는 1989년생으로 2017년 온스타일 예능 '매력티비'와 '겟잇뷰티'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과 KBS '볼빨간 당신' 등 각종 예능에 출연했다. 여러 광고와 헤라서울패션위크 등 패션쇼 무대에도 섰다. jyyang@newspim.com 2024-11-2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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