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조선업 주가가 내년 운임 및 신조선가 상승 전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16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5.43%(7500원) 오른 14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미포조선은 4.21%(4000원) 상승한 9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중공업도 전일 대비 3.76%(400원) 오른 1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내년에는 운임, 신조선가 상승에 따른 발주 회복으로 우상향하는 주가 흐름을 예상한다"며 Top pick으로 현대미포조선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