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
[뉴스핌=장주연 기자] '킹스맨:골든 서클'이 대한민국 최초 4DX와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CJ 4DPLEX 측은 8일 4DX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4DX, 스크린X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킹스맨:골든 서클' 4DX 예고편 오프닝은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세련된 액션 시퀀스와 캐릭터들이 화려하게 연다. 오프닝만으로도 '킹스맨:골든 서클'을 4DX로 생생하게 체험하는 듯한 리드미컬함과 스펙터클한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다.
이어 킹스맨 유니버스를 만든 창조자이자 연출을 맡은 매튜 본 감독이 특별한 메시지가 나온다. 매튜 본 감독은 "킹스맨을 스펙터클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은 4DX로 완전히 몰입하여 체험하는 것"이라며 '킹스맨:골든 서클' 4DX 상영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CJ 4DPLEX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윤태윤 팀장은 "'킹스맨:골든 서클' 4DX에는 자동차 추격신과 드리프트, 케이블카 추락신 등 현장감을 살린 재미있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액션 신들, 각각의 캐릭터에 맞는 4DX 효과들로 잊지 못할 영화 관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 '킹스맨:골든 서클' 4DX는 카메라 워크를 따라 섬세하게 움직이며 시각적 체험을 극대화하는 모션 체어 코딩, 스테이츠맨들의 캐릭터별 특성을 담아낸 액션 씬과 풍부환 환경 효과 등으로 시각을 넘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장면을 만들어 내는 데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킹스맨: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
전국 4DX 30개관, 4DX with ScreenX 1개관(CGV용산아이파크몰), 스크린X 50개관에서 오는 27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