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
[뉴스핌=최원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잘생긴 세계 국가 원수 순위에서 7위에 오른 반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꼴찌를 기록해 극명한 대비를 보였다.
웹사이트 '하티스트헤드오브스테이트'에서는 각국 국가 원수들의 외모로 순위를 매겼다.
1위는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차지했다.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 |
2위는 지그메 케사르 남기엘 왕추크 부탄 국왕, 3위는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올랐다.
프랑스 에미뉘엘 마크롱 대통령 |
이외에도 조베넬 모이세 아이티 대통령은 4위, 에미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5위, 브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5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48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69위, 시진핑 중국 주석은 196위에 이름을 올렸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전체 지도자 중 최하위인 199위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출처(hottestheadsofst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