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사고를 당한 기섭이 상태를 전했다. <사진=유키스 기섭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뮤직비디오 촬영 중 폭발사고를 당한 유키스 기섭 측이 건강상태를 알렸다.
7일 소속사 NH EMG 측은 “기섭은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당분간 통원 치료를 통해 경과를 지켜보면서 치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는 안정을 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이에 기섭은 유키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 여러분께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유키스 기섭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평소 국내에서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제품이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은 바 있다. 당시 기섭은 몸에 수십 개의 파편이 박히는 사고를 당했다.
한편 유키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