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10월 14일 남산 둘레길 '봉주르 러닝 클래스' 개최
[뉴스핌=이에라 기자]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봉주르 러닝 클래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클래스는 다음달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남산에서 진행된다.
휠라 이태원 메가스토어에서 러닝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50여명의 고객이 참가할 이번 클래스의 응모 기간은 오는17일까지다. 당첨자는 22일 발표한다.
‘봉주르 러닝 클래스’는 남산 둘레길 7.5km 한 바퀴를 달리는 코스다.
<사진=휠라코리아> |
이봉주 선수를 포함한 리드 러너들이 각 10인 1조 총 5개 팀을 구성, 레벨에 따라 그룹을 나누고 각 팀에게 러닝 주법과 호흡법을 알려주면서 맞춤형 러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러닝이 끝난 뒤에는 휠라의 이태원 메가스토어점 루프탑에서 ‘러닝 토크 클래스’도 진행된다.
스페셜 헬스푸드를 즐기면서, 평소 이봉주 선수에게 궁금했던 것들을 묻고 답하는 Q&A 시간으로 꾸며진다.
러닝을 완주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휠라 러닝 제품과 휠라 원데이 30% 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마카오 마라톤대회 투어권(2명/하나투어 제공)’과 30만 원 상당의 휠라 러닝 상품권(3명) 등을 추첨을 통한 스페셜 경품으로 증정한다.
휠라 관계자는 “일상에서 짬을내 적극적으로 러닝을 즐기는 매니아층 러너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러닝을 즐기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전문가의 코칭을 통해 보다 자신에게 맞는 올바른 운동법을 찾고 다른 러너들과도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