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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논외…가장 스타일 좋은 전투기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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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하는 F-22 랩터 <사진=신화사/뉴시스>

[뉴스핌=김세혁 기자] 현대전의 승패는 공중전이 좌우한다. 어떤 쪽이 얼마나 강력한 공중전력을 보유했느냐에 따라 전쟁의 양상 자체가 달라진다. 미국이나 러시아, 중국 등 군사대국들은 공중전력을 강화하고 유지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대개 공중전력은 전투기(요격, 제공, 다목적), 폭격기(전투전폭기, 전략폭격기), 수송기, 정찰기, 초계기, 조기경보기, 공중급유기로 구분된다. 요즘에는 무인항공기 등 고도화된 정찰기들의 위상이 높아졌지만 아무래도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전투기다. 

전투기는 성능뿐 아니라 멋진 외형으로 많은 이들을 매료시켜왔다. 특히 파일럿을 꿈꾸는 사람들은 장차 어떤 전투기를 몰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도 한다. 성능을 배제하고 디자인 측면에서 가장 사랑받는 각국의 전투기들을 모았다.

■F-22 랩터
현존하는 전투기 중 가장 성능이 우수하다. 여기서 비롯되는 카리스마가 디자인에도 영향을 준 기체. 스텔스 능력을 극대화한 디자인은 MIG-41에서도 엿보인다. 넘사벽 성능 덕분에 보는 이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F-35가 F-22 디자인을 계승했는데 수직이착륙(V-STOL) 기능 탓에 조금 뚱뚱하다.  

 

빼어난 디자인으로 이름 높은 F-14 톰캣 <사진=유튜브 캡처>

■F14 톰캣
어떤 각도에서 봐도 예술인 기체. 영화 '탑건'에도 출연한 인기 넘버원 전투기. 성능은 물론 디자인도 매우 우수해 F-22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각종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 활약했다. 곡선을 적절하게 사용한 덕에 근육질 몸매가 부각되면서도 전혀 무거워보이지 않는다. 가변익 기체여서 날개를 펴고 접을 때 느낌 상 변화가 있다. 

■F15 이글
1980년대 초등학교를 다닌 세대라면 형제들과 F-15냐 F-14냐를 두고 논쟁을 벌였을 만하다. 그만큼 F-14와 더불어 전투기 디자인을 선도하는 기체로 꼽힌다. 톰캣이 곡선의 맛을 살린 기체라면, 이글은 수직미익에서 보이듯 절도 있는 각으로 유명하다. 이글의 수직미익은 말 그대로 몸체와 수직을 이루고 있다. 이런 디자인은 일부 미그기나 수호이에서도 확인된다. 

 

멋진 기동을 보여주는 F-18 슈퍼호넷 <사진=신화사/뉴시스>

■F18 호넷
F-14와 더불어 함상용으로 유명한 호넷의 디자인은 톰캣에 비교해 좀 더 미래지향적이다. 톰캣이 기름때 잔뜩 묻은 남성미를 풍긴다면, 호넷은 미군의 파이터 중 가장 늘씬해보이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으로 유명. 콕핏 양쪽으로 자리한 흡기구부터 분사구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유려하기 그지없다. 상부 디자인이 MIG-29와 비슷하다. 

■MIG-29
수호이와 더불어 러시아 전투기를 대표하는 미그기.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무장한 기체가 MIG-29다. 언급한 것처럼 F-18 호넷과 상부 이미지가 비슷하다. 다른 점이라면 주익 디자인 정도일 만큼 닮았다. 

 

희귀한 전진익 기체 SU-47 베르쿠트 <사진=유튜브 캡처>

■SU-47 베르쿠트
흔치 않은 전진익 기체. 러시아가 F-22를 잡기 위해 실험적으로 내놓은 전투기. 전진익은 전투기의 조향이나 속도, 기동성 면에서 우세하지만 설계와 내구성 유지 등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만화 속에서나 보던 전진익 기체다 보니 고해상도 영상이나 사진이 매우 귀한 편이다.

 

유로파이터 타이푼 <사진=신화사/뉴시스>

■유로파이터 타이푼
유럽 공군의 자존심. 미라주 등에서 시작된 델타익(삼각형 날개)을 계승했다. 참고로 JAS-39 그리펜과 정말 닮았다. 보조 삼각날개를 콕핏 아래에 장착해 안정성을 높였다. 델타익은 유로파이터와 그리펜, 미라주, 이스라엘 공군의 크피르 등이 사용한다. 미공군에서는 델타익에 흥미가 없는 듯. 델타익 자체가 주는 디자인적 요소가 눈길을 끄는 기체. 참고로 성능은 F-15 위에 있다고 평가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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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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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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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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