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찬열, 디오, 카이, 수호, 첸, 시우민, 백현, 세훈)가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린 정규 4집 '더 워(THE WAR)'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뉴스핌=양진영 기자] 엑소의 'Ko Ko Bop'이 음원 주간 1위를 재탈환했다. 워너원은 2주 연속 음반 차트 1위를 지켰다.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집계된 디지털 종합 차트(가온)에 따르면 엑소의 'Ko Ko Bop'이 1계단 상승해 정상에 올랐다.
2위는 무서운 기세의 윤종신 곡 '좋니'. 무려 13계단 순위가 올랐다.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은 2계단 하락해 3위에 머물렀다.
3위는 우중충한 날씨의 영향을 받았느지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차지했다. 넉살, 한해, 조우찬, 라이노의 N분의 1은 2순위 떨어져 5위에 랭크됐다.
그룹 워너원(Wanna One)이 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첫 미니앨범 '1X1=1(TO BE ONE)'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형석 기자 leehs@ |
같은 기간 앨범 차트 1위는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의 차지가 됐다. 이들의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이 2주째 앨범 정상을 지키며 세를 과시하고 있다.
2위로는 NCT DREAM의 첫 미니 앨범 'WE YOUNG'이 새로 진입했다. JJ프로젝트의 VERSE2가 그 뒤를 이어 3위에 올랐다. 무려 6계단이나 상승한 순위다.
4위에는 지난주보다 순위가 1계단 오른 엑소의 정규 4집 'THE WAR'가 자리했다. 보이프렌즈의 'NEVER END' 역시 1계단 올라 주간 5위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