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지엠피(GMP)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이 중국 시장 매출 증대로 실적 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브이티 코스메틱은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 팩 1000만장을 중국에 발주했다고 밝혔다.
<자료=브이티 코스메틱> |
또 브이티 코스메틱은 오는 26일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타오바오, 왕홍을 초청해 회사를 알리고 마케팅을 본격화한다.
홍대에 위치한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TIECS) 쇼룸에서 진행되는 뷰티 행사에선 제품 설명, 메이크업 쇼,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왕홍’들은 개인의 SNS 채널을 통해 뷰티 행사를 생중계해 브이티 코스메틱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엠피 관계자는 “최근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이 타오바오 월간 급상승 브랜드 1위를 달성했다”며 “프로바이오틱스 마스크 팩 1000만장 발주도 마무리돼 올해 3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