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와 정창영이 내년 4월 결혼한다. <사진=뉴스핌DB/뉴시스> |
[뉴스핌=이지은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농구선수 정창영과 내년 결혼한다.
24일 정아 소속사 비에이엠컴퍼니 측 관계자는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정창영 씨의 시즌이 겹쳐서, 내년에 식을 잡았다. 현재 양가 상견례를 마친 상황이다.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아와 정창영은 지난 2015년 6월 교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정아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으며, 정창영은 고려대 출신으로 2011년 창원 LG세이커스에 입단했다. 2015년 1월 상무에서 전역, 팀에 복귀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