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공공임대주택 단지 안 상가를 활용한 공공임대상가 시범사업이 시행된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입지여건이 양호한 성남여수 등 5개 공공임대주택 단지 내 상가를 공공임대상가로 전환해 시행한다.
공모를 거쳐 입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신규 일자리 제공에 적합한 사회적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급식과 가사, 돌봄, 교육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대상이다.
공모 일정은 오는 9월 4〜6일 희망기업 신청접수, 8일 입점기업 선정, 14~15일 계약을 맺는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