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과 남주혁이 4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이지은 기자]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이성경과 남주혁이 결별한 것이 맞다”며 짧은 입장을 밝혔다.
앞서 남주혁과 이성경은 MBC ‘역도요정 김복주’를 통해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으나, 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을 공식화했다.
한편 이성경은 현재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이며, 남주혁은 tvN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