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글로벌 사모펀드로부터 600억원대 투자를 유치하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4분 기준 한글과컴퓨터는 전일대비 4.66% 오른 1만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글과컴퓨터는 크레센도에쿼티파트너스로부터 500억원, 린드먼아시아글로벌파이오니어 사모투자합작회사로부터 100억원 등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크레센도는 페이팔 공동창업자인 피터 틸이 설립한 사모펀드다. 그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에어비앤비 등 유망 벤처기업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