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스 엔이 한낮의 무더위에 무대에서 쓰러졌다.
빅스 엔은 9일 오후 경주에서 진행된 야외 행사 도중 갑자기 쓰러져 팬들의 걱정을 샀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핌에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치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알렸다.
하지만 젤리피쉬 측은 "엔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다.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면서 팬들의 우려를 잠재웠다.
앞서 빅스는 지난 5월 발매한 신곡 '도원경'으로 활동했으며 엔은 최근 신인 아이돌 마이틴에게 안무를 선물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