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유이가 열애 번복과 결별 등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맨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메가폰을 잡은 박만영 PD를 비롯해 배우 김재중, 유이, 정혜성, B1A4 바로가 자리했다.
이날 유이는 앞서 가수 강남과의 열애 번복, 공개 열애, 결별 등의 이슈를 일으킨 것과 관련, “개인적인 일로 모든 분께 심려 끼쳐 드리고 실망하게 해 죄송하다. 앞으로는 절대 그런일 없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이는 “SNS도 그래서 없앤 것”이라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 활동으로 보여드리는 방법밖에 없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홀’은 백수 봉필(김재중)이 일주일 뒤 예고된 첫사랑 강수진(유이)의 결혼을 막기 위해 타임슬립해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과정을 그렸다. 오는 9일 밤 10시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