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가 안현모와 9월 결혼한다. <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라이머 측이 안현모 전 기자와 결혼을 인정했다.
4일 라이머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라이머와 안현모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은 9월 30일에 진행하며,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교제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라이머와 안현모 전 기자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9월 30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한편 라이머는 1996년 데뷔해 현재 브랜뉴뮤직 수장으로 있으며, 안현모는 지난해 12월 SBS 보도국 기자를 사퇴해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및 MC로 활동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