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락(사진) ‘손바닥 저림’ 이상무... 롯데 자이언츠 “물리치료만 병행”. <사진= 뉴시스> |
손승락 ‘손바닥 저림’ 이상무... 롯데 자이언츠 “물리치료만 병행”
[뉴스핌=김용석 기자] 손승락이 병원 검진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야구 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8월3일 “손승락(35)이 MRI 검사 결과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리치료를 병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손승락은 지난 8월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맞선 9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갑작스런 오른 손바닥 저림 증세로 자진 강판했다. 이날 롯데는 10회 연장 접전 끝에 4-5로 패했다.
손승락은 올해 40경기에 출전해 1 2패 20세이브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