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왼쪽)과 고우리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DB> |
[뉴스핌=장주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와 배우 고윤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고우리, 고윤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3일 오후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본인 확인 결과 열애는 아니라고 한다"며 "친한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오전 고우리와 고윤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고우리는 지난해 10월 레인보우 해체 후 배우로 전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윤은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로 현재 tvN '크리미널 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