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최고급 주얼리 브랜드 크롬하츠가 전세계 500개 한정 선글라스를 내놨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크롬하츠가 입술 모양의 촘퍼 선글라스를 전세계 500개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국내에서의 판매 숫자는 정확히 공개되지 않았지만, 소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촘퍼 선글라스는 아티스트 매트 디지아코모(Matt DiGiacomo)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디자인으로, 입술 모양 렌즈에 치아를 드러내며 웃는 형상이 그려졌다.
24K 골드 미러로 코팅된데다 수작업으로 고강도 코팅을 진행했다.
렌즈는 독일의 유명 렌즈 기업인 칼 자이스(Carl Zeiss)의 최상급 제품을 사용했다.
국내에서는 블랙&화이트 스트라이프, 레드, 핑크 색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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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하츠 촘퍼 선글라스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