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사진), 비야누에바 상대로 3G 연속홈런, 제임스 로니는 KBO리그 데뷔포. <사진= 뉴시스> |
박용택, 비야누에바 상대로 3G 연속홈런, 제임스 로니는 KBO리그 데뷔포
[뉴스핌=김용석 기자] 박용택이 3경기 연속 홈런, 제인스 로니가 데뷔포를 쏘아 올렸다.
LG 트윈스 박용택은 7월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전에서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티이 5-1로 앞선 4회초 1사 2루에서 한화 선발 카를로스 비야누에바를 상대로 우월 투런 홈런을 작성했다.
7월27일 넥센전에서 9회말 극적인 끝내기 투런홈런, 전날에 이은 솔로홈런에 이어 한화를 상대로는 2경기 연속 홈런. 박용택의 시즌 7호포.
이어 1사후 LG 새 외국인 타자 제임스 로니도 KBO리그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3번타자겸 지명타자로 출장한 로니는 4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비야누에바의 4구째를 받아쳐 우월 솔로 홈런으로 KBO리그 데뷔포를 터트렸다.1호 홈런이자 로니의 3경기 연속 안타. 로니의 홈런으로 한화 선발 비야누에바는 강판됐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