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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3.5%로 유지…내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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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성장전망 하향조정…유로·일본·중국 상향조정
한국 성장 전망은 포함 안돼

[세종=뉴스핌 이고은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세계 경제가 3.5% 성장할 것이라는 종전의 전망을 유지했다. 내년 성장률 전망 역시 3.6%로 유지됐다.

IMF는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세계경제전망 수정(World Economic Outlook Update)을 발표했다.

이번 IMF 세계경제전망 수정(WEO update)에는 한국의 성장 전망은 포함되지 않았다.

IMF는 세계경제가 유로지역 및 중국 등 신흥국의 성장세에 힘입어 2017년 및 2018년에 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2016년 성장률은 3.2%였다.

다만 위험요인으로 ▲지속적인 정책 불확실성(미국 규제·재정정책, 브렉시트 협상), ▲중국의 급속한 신용팽창에 따른 금융위험, ▲예상보다 빠른 미국 금리인상 속도, ▲자국중심주의 정책 심화 등을 꼽았다.

지역별로는 미국의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고, 유로지역과 일본, 중국은 성장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선진국은 2017년은 기존 전망을 유지해 2.0% 성장할 것으로, 2018년은 0.1%포인트(p) 하향 조정해 1.9%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흥개도국은 2017년 전망은 0.1%p 상향조정해 4.6%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고, 2018년은 기존 전망(4.8%)을 유지했다.

미국은 1분기 실적 저조와 재정확대의 시기·규모에 대한 불확실성을 감안해 2017년 전망은 2.1%로 0.2%p 하향했고, 2018년 전망은 2.1%로 0.4%p 하향조정했다.

영국은 1분기 실적 저조로 2017년 전망을 1.7%로 0.3%p 하향 조정했고, 2018년은 기존 전망(1.5%)을 유지했다.

유로지역은 독일, 프랑스 등 다수국의 예상보다 좋은 1분기 실적 및 내수 성장세를 반영해 유로지역 전망을 2017년 1.9%로 0.2%p 상향조정했고, 2018년 1.7%로 0.1%p 상향 조정했다.

일본은 민간소비, 투자, 수출 개선에 따른 1분기 실적 호조로 2017년 전망을 1.3%로 0.1%p 상향 조정했다. 2018년은 기존 전망(0.6%)을 유지했다.

중국은 예상보다 좋은 1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7년 전망은 6.7%로 0.1%p 상향조정했고, 정부의 지속적 재정확대를 반영해 2018년 6.4%로 0.2%p 상향 조정했다.

브라질은 예상보다 좋은 1분기 실적을 반영해 2017년 전망은 0.3%로 0.1%p 상향 조정했고, 내수 부진 및 정치적 불확실성을 고려해 2018년은 1.3%로 0.4%p 하향 조정했다.

IMF는 "경기회복세 유지를 위해 국가별 상황에 맞는 거시경제 정책조합 및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 필요하다"면서 "특히 수요가 여전히 부족하고 물가상승률이 너무 낮은 선진국은 지속적으로 확장적 통화·재정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IMF 2017년 7월 세계경제전망 수정 <자료=기획재정부>

[뉴스핌 Newspim] 이고은 기자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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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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