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수정 기자] '청춘시대2'가 오는 8월 25일 첫 방송된다.
JTBC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 제작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가 시즌1 종영 이후 1년 만에 돌아온다.
'청춘시대2'에서는 윤진명(한예리), 정예은(한승연), 송지원(박은빈), 유은재(지우)와 새로운 하우스메이크 조은(최아라)가 뭉친다.
1년 후, 중국에서 돌아와 취업에 성공한 진명, 데이트폭력 때문에 1년간 휴학했던 예은, 여전히 모태솔로인 지원, 난생처음 실연을 겪는 은재, 편지 한 장 때문에 '벨에포크'를 찾아온 키 큰 애 조은의 이야기로 더욱 다채로워진 청춘 감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청춘시대' 종영 후 약 1년 만에 '청춘시대2'가 시작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동안 여러 일을 겪은 진명, 예은, 지원, 은재가 어떻게 변해 있을 지, 조은은 새로운 하메로서 잘 적응할 수 있을 지, 첫 방송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시대2'는 '품위있는 그녀' 후속으로 오는 8월 2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드라마하우스, 테이크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