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무역흑자 1.28조위안
[뉴스핌= 이홍규 기자] 올해 상반기 중국의 위안화 표시 수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13일 중국 해관총서가 발표했다.
상반기 위안화 표시 수입은 1년 전보다 25.7% 증가했다. 이에 따라 중국의 상반기 무역흑자는 총 1조2800억위안을 기록했다.
해관총서는 중국 무역이 하반기에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과 불안정한 요인들에 직면해 있다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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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